역대의장연설문
| 광복75주년·강원일보 창간 75주년 기획초대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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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원도의회 | 작성일 | 2020-07-07 | 조회수 | 6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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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강원도의회 의장 곽도영입니다.
오늘 광복 75주년과 강원일보 창간 75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한국인의 이상향 강원의 산수」기획초대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뜻깊은 전시회를 준비해 주신 박진오 강원일보 대표이사님, 김상태 국립춘천박물관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함께 자리 해주신 민병희 교육감님, 이재수 춘천시장님을 비롯한 내빈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전해드립니다. 무엇보다, 이번 기획초대전을 통해 아름다운 우리 강원의 산하를 다양한 장르로 표현해 주신 17명의 작가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이번 기획초대전의 부제가 ‘뜨는 해는 산천을 씻고’라고 들었습니다. 동해에서 뜨는 해가 강원도 산하를 밝게 비추며, 아름다움을 더한다는 의미와 더불어, 뜨는 해와 아름다운 강원 산하의 기운으로, 코로나 19로 인한 우리 지역의 어려움을 깨끗이 씻고 극복해 나가자는 의미가 담겨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아울러, 이번 전시회는 광복 75주년이자, 강원일보 창간 7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강원일보사는 우리 강원도의 다사다난했던 현대사와 함께 걸어오며,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 건설과 더불어 도민들의 알권리를 높여주는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오늘 기획초대전 또한, 강원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 번 돌아보며 희망을 드높이고, 강원도가 더욱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자리라고 생각하며,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모쪼록, 이번 기획초대전을 통해, 강원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며,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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