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의장연설문
|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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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원도의회 | 작성일 | 2019-04-19 | 조회수 | 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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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장애인 가족 여러분! 자원 봉사자 여러분 ! 안녕하십니까 !
화사한 꽃들의 향기가 가득한 아름다운 4월에, 서른아홉 번째를 맞은 장애인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강원의 장애인 여러분들을 위해 노력하시고, 오늘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주신 이정식 강원도 장애인단체연합회장님과 관계자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바쁘신 중에도 자리를 빛내주고 계시는 양민석 도 보건복지여성국장님을 비롯한 내외 귀빈여러분들께도 고마움의 마음을 전합니다. 무엇보다, 오늘 영예로운 수상을 하게 되신 자랑스러운 강원도의 장애인과 고마운 봉사자 여러분들에게 아낌없는 존경과 축하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저는 매년 4월을 맞이할 때면, 우리 사회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상생을 위해 얼마나 노력해 왔는지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아직은 부족한 모습에 반성하기도 하고, 때로는 조금이나마 발전된 모습에 힘을 얻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어제보다는 나은 내일, 더불어 잘 사는 평등한 사회를 다 같이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오늘 장애인의 날 행사가, 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우리 모두가 동등하게 존중받는 세상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봄날의 햇살만큼 따뜻한 사랑이 항상 여러분과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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