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의장연설문
| 강원도청 루지팀, 장애인육상팀 창단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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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원도의회 | 작성일 | 2020-07-29 | 조회수 | 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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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강원도의회 의장 곽도영입니다.
먼저, 오늘 「강원도청 루지팀과 도장애인체육회 장애인육상팀 창단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팀 창단을 위해 애써 주신 양희구 강원도체육회장님, 박지은 대한루지경기연맹회장님, 김선수 대한장애인육상연맹 부회장님, 김천수 강원도루지경기연맹회장님, 안민우 강원도장애인육상연맹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과, 우병렬 경제부지사님을 비롯해 자리 함께 해주신 내외귀빈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잘 아시겠지만, 스포츠는 신체를 단련하며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극복의 정신과 더불어, 선의의 경쟁을 통해 친선과 우의를 다지며, 화합과 평화의 정신을 함께 나누는 아주 소중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역할에 있어서는, 인기ㆍ비인기 종목, 장애인ㆍ비장애인의 구분이 없습니다. 도청 루지팀과 강원도장애인체육회 장애인육상팀이 그 역할을 잘 해 주실 것이라 기대하며, 진심으로 창단을 환영합니다. 더욱이, 훌륭하신 감독님과 선수 여러분들이 함께 해 주셔서 마음이 든든합니다. 앞으로 강원도라는 든든한 나무 아래, 마음껏 실력을 뽐내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우리 선수들이 더욱 편하고 즐거운 환경 아래서 운동할 수 있도록 여기 함께 하신 분들께서 더욱 애써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다시 한 번, 오늘 창단식을 축하드리며,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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