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의장연설문
원주 “원예농협 하나로 클럽” 증축 개점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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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원도의회 | 작성일 | 2004-11-26 | 조회수 | 215 |
축 사
원주 “원예농협 하나로 클럽” 증축 개점식 2004.11.26(금)10:00, 원주 단계동 존경하는 농협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렇게 좋은 기회로 뵙게 되어, 한층 더 반갑다는 인사를 우선 드립니다. 오늘, 원주 원예농협의 “하나로 클럽”이, 이토록 훌륭한 모습으로, 「제2의 개장」을 맞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 자리가 있기까지, 남모르게 피와 땀과 눈물을 흘렸을, 임직원 여러분에게 뜨거운 위로와 힘찬 칭찬의 박수를 보냅니다. 요즘, 나라경제가 어렵고, 그중 농촌이 큰고통을 겪고 있고, 그러면서 농협의 역할에 대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우리 강원농협에서는 일찍부터「농촌사랑 운동」과 「1사-1촌 결연」등, 도시와 농촌이 서로 상생하는데 적극 앞장서 왔습니다. 특히, 우리 원주 원예농협은, 시민들로부터는 믿음을, 조합원에게는 실익을 안겨줌으로써, 농협의 이미지 제고에 모델이 되었습니다. 최근 대형마트가 급증하는 추세에서, 농협 “하나로 클럽”이 살아남고 이기려면, 첫째-고객을 존중하는 마케팅, 둘째-수익을 환원하는 시스템, 셋째-선진화된 유통전략이 중요합니다. 아무쪼록, 오늘 개점식을 계기로 더 좋은 상품들이, 더 싼 가격에, 더 나은 서비스로, 더 많은 시민들에게, 감동적으로 다가가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다시 한번, 뜻깊은 새출발을 축하드리면서, 매출이 쑥쑥 올라가서 더욱 번창하시고, 또 임직원 여러분도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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