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의장연설문
| 강원예술계 제8집 축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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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원도의회 | 작성일 | 2004-12-21 | 조회수 | 2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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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사
강원예술계 제8집 축사 2004. 12. 21 올해로 여덟 번째의「강원예술계」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해마다 격조 높은 예술의 향기로 도민들을 감싸 안고 어루만져 주시는 강원도예총 배동욱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특히, 2004년 강원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외 많은 관광객들에게 강원예술의 진수를 흠뻑 선사해 주셨음에 깊은 감사와 치하를 드립니다. 21세기는 문화적 역량이 세계를 주도하는「문화의 시대」라고 합니다. 삶의 질이 최고의 선이요, 웰빙이 행복의 척도가 되고 있습니다. 이미 독특한 문화적 창조력이 국가경쟁력의 원천으로 자리매김 하였고, 또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실로 문화예술이 빛을 발하는 시대가 왔고, 그만큼 향토 예술인 여러분에게 거는 기대도 큽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은 씨앗이 심어진 그 곳에서, 그 땅만이 지닌 향기를 피워내는 꽃이라고 합니다. 우리 도에서 강원도적 문화창달을 도정방침의 하나로 삼고 있습니다만, 모쪼록 예총 회원 여러분께서 향토색 짙은 강원예술의 꽃을 활짝 피워주시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다시 한번, 강원예술계 제8집 발간을 축하드리면서, 강원도 예총의 무궁한 발전과 회원 여러분의 영광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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