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의장연설문
| 제26회 강원도민의 날 행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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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원도의회 | 작성일 | 2020-07-08 | 조회수 | 6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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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강원도의회 의장 곽도영입니다. 오늘 「제26회 강원도민의 날」행사를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자리를 마련해 주신 최문순 도지사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무엇보다,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앞장서고 계신 도내 선별진료소 및 안심병원 의료진 여러분들께 도민들을 대신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아울러, 모두에게 귀감이 되는 봉사와 나눔으로 영예로운 선행도민대상을 수상하시는 네 분께도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코로나19가 우리 사회 전체를 큰 어려움에 빠뜨리고 있지만, 한 가지 위안이 되는 것은, 바로 여기 계시는 여러분들이 보여주시는 것처럼, 우리 사회에 아직 따뜻한 정이 살아있다는 것과, 그 따뜻함으로 이 모든 난관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도 커져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맡은 바 일을 묵묵히 해 주시고,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을 위해 손을 내밀어 주시는 많은 분들이 계시기에, 우리 강원도는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 큰 도약을 할 것이라 믿습니다. 고생스러우시겠지만, 보람과 긍지를 갖고, 지금까지 해 오셨던 것처럼 조금 더 애써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제10대 강원도의회 후반기가 막을 열었습니다. 제10대 강원도의회 후반기에는, ‘도민과 소통하고, 도민이 신뢰하는 강원도의회’를 완성하겠습니다. 한 발 더 다가가고, 한 번 더 귀 기울이며, 여러분들이 숨 쉬는 현장에서 발로 뛰며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세를 갖겠습니다. 코로나 19 극복은 물론, 이전보다 더욱 도약할 수 있는 강원도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모쪼록, 오늘 강원도민의 날을 계기로 미래를 향한 새로운 희망을 가득 채우고, 모두가 함께 손을 맞잡고 힘차게 나아가길 기대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제26회 강원도민의 날을 축하드리며, 도민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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