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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중일 미디어 포럼
작성자 강원도의회 작성일 2020-11-24 조회수 203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강원도의회 의장 곽도영입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의 감동과 평화의 기운이 숨 쉬고 있는 이곳 평창에서 열리는,2020 한중일 미디어 포럼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창간 28주년을 기념하여 소중한 자리 마련해 주신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도민들의 마음을 담아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함께 해주신 최문순 지사님, 한왕기 평창군수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또한, 한중일 3국의 올림픽 성공개최 및 레거시, 미디어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발표와 토론을 준비해 주신 유승민 부위원장님, 아키무라사토 국제국장님, 한지롱 부위원장님을 비롯하여 한중일 미디어 관계자 여러분들과 함께 해주신 내외귀빈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018년 평창, 2021년 도쿄, 2022년 베이징 그리고 2024년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까지, 한중일에서 연이어 열리는 대규모 스포츠 축제는, 동북아시아의 화합과 상생발전을 위한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평창에서 드높였던 평화와 화합의 정신은 도쿄와 베이징, 그리고 다시 강원도로 이어질 것으로 확신합니다.

 

무엇보다 성공개최의 최종 목적지는 바로 레거시 창출입니다. 반짝 이슈와 효과가 아닌 지속가능한 레거시를 만들기 위해 릴레이올림픽을 통한 교류와 협력이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의 주역이었던 우리 미디어 여러분들의 역할이 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올림픽이 1년 연기되는 사상 초유의 상황까지 벌어지는 어려운 여건이지만, 오늘 이 자리를 통해 함께 방안을 모색하고 머리를 맞대면 성공적인 개최와 레거시 창출로 이어질 것이라 믿습니다.

 

다시 한 번 소중한 자리 만들어 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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