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의장연설문
| 한국여성농업인 도연합회 임원 이․취임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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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원도의회 | 작성일 | 2005-01-25 | 조회수 | 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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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사
한국여성농업인 도연합회 임원 이·취임식 2005. 1. 25(화) 14:00, 농업인단체회관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새해, 좋은 꿈들 꾸셨습니까? 먼저, 을유년 닭의 해를 맞아서, 복 많이 받으고, 풍성한 결실을 거두시길 축원합니다. 아울러, 오늘 신년 벽두에 “한여농 강원도 연합회”, 임원 이․취임식이, 성황리에 열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또, 이기회를 빌어, 지난 18일 중앙회장에 취임하신 ‘허기옥’회장님께 축하를 드립니다. 제가 알기로, ‘임명희’ 회장님을 비롯해서, 제4대 임원 여러분께선, 한여농 조직 강화와, 농촌여성의 권익증진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이에, 오늘 명예롭게 이임하시는 도 임원, 시군 회장님들께 뜨거운 치하를 보내면서, 앞날에 행복을 기원합니다. 아울러, 오늘 새로 취임하신 제5대 임원진 여러분에게, 큰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특히, ‘임명희’ 회장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연임을 기쁘게 여기면서, 지난 업적을 바탕으로, 앞으로 눈부신 맹활약을 기대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지금 우리 농촌이 어렵고, 그중 쌀 문제로, 큰 충격에 휩싸여 있습니다. 그러나, 옛부터 “위기는 기회”라 했고, 또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했습니다. 이제는 강원농촌도, 스스로의 자립 역량을 갖췄습니다. 「새농어촌 건설운동」이, 뿌리를 잘 내렸고,「친환경 농업」도, 최적지로 평가받았습니다. 무엇보다도 강원 한여농이, 농업발전에 견인차가 되고, 전국 회장도 배출해 냈습니다. 모쪼록, 이 자리를 계기로, 한여농이 농촌과 여성계 발전에 앞장서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다시한번, 뜻깊은 자리에 축하를 보내면서, 올 한해 ‘한여농’의 힘찬 도약과,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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