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의장연설문
| 민족통일 강원도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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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원도의회 | 작성일 | 2005-01-25 | 조회수 | 2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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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사
민족통일 강원도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2005. 1. 25(화) 11:00, 춘천 두산리조트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새해를 맞아 복 많이 받으시고, 또한 남북관계에도 좋은 일들이 많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희망찬 신년 벽두에 때를 맞추어서, “민족통일강원도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이, 성대하게 열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제가 알기로, 제11대 ‘심재천’ 이임 회장님은, 예전에 도의원을 역임하셨듯이, 높으신 경륜으로, 조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하셨습니다. 특히, 민간차원의 통일기반 조성에 애쓰셔서, 본 협의회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셨습니다. 이에, 명예로운 이임을 맞아, 깊은 경의와 치하를 드리면서, 앞날에 행복을 기원합니다. 아울러, 오늘 새로 취임하신 ‘오상추’ 제12대 회장님에게,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신임 회장님은, 평소부터 존경해온 분으로서, 평생을 남을 위해 몸바치신, 실로「자원봉사의 표상」같은, 훌륭한 분입니다. 특히, 탁월한 경영가이자, 또 여러 단체장을 역임하신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역사적인 위업을 남기시리라 확신합니다. 올해 한반도 정세를 전망해 보면, 미국 부시 대통령의 제2기 출범으로, 북한 핵문제와 남북관계에도 많은 변화가 에측됩니다. 그러나 남북통일은 우리 민족에겐 최대의 현안이지만, 제3국 사람들에겐 급하지 않는, 우리가 주인이 되어 스스로 해결해야 합니다. 통일의 길은, 아무도 대신해 주지 않습니다. 바로 여러분이 그 견인차가 되셔야 합니다. 그렇기에, 여러분이 하시는 이 일에는, 늘 역사적이요, 민족적이라는 말이 붙습니다. 모쪼록, 오늘의 자리를 계기로, 통일성업에 더욱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뜻깊은 이취임식을 축하드리면서, 민족통일 강원도 협의회의 힘찬 도약과, 회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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