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의장연설문
| 제2회 교통가족 친선체육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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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원도의회 | 작성일 | 2004-05-15 | 조회수 | 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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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사
제2회 교통가족 친선체육대회 2004.5. 15(토)10:00, 원주 근린공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싱그런 신록의 계절에, 두번째 ‘교통가족 친선체육대회’가 성황리에 열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먼저 어려운 경제난국 속에서도, 친절과 봉사로 원주시민의 발이 되어 주시는, 모범운전자회와 개인택시조합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또 선진 교통문화 발전에 애쓰시는 원주시청과 경찰서 관계관 여러분께도 칭찬의 박수를 보냅니다. 특히, 박봉에 불구하고 내조에 정성을 다하시는 가족 여러분에게 따뜻한 위로를 보냅니다. 잘 아시다시피, 우리 강원도는 관광에 승부를 걸고 있고, 더욱이 올해가 정부에서 정한 “강원도 방문의 해”입니다. 예년보다 훨씬 많은 국내외 손님들이 강원도를 찾아올 것입니다. 6월에 열리는 강릉 국제관광민속제는 본격적인 홍보에 돌입했고, 10월에 원주에서 열리는 ‘국제타투’ 행사는 준비가 한창입니다. 관광은 가장 기초인 첫인상에서 승부가 납니다. 여러분이 바로 강원관광의 첫 얼굴입니다. 여러분의 말 한마디가 ‘고객감동’의 시작입니다. 모쪼록, 항상 깨끗하고 친절하게, 내 가족처럼 따뜻하게 손님을 맞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원도 특유의 순후한 인심을 넉넉히 베풀어서, 다시 찾아오도록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도의회 차원에서도 여러분의 권익증진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갖고 돕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오늘 대회가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즐거운 큰 잔치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교통가족여러분 모두의 행복을 축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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