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의장연설문
|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 기념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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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원도의회 | 작성일 | 2004-05-15 | 조회수 | 3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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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사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 기념식 2004.5. 15(토)13:00, 강원도 청소년수련관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가정의 달이요, 청소년의 달인 5월이 한창입니다. 특히, 오늘 “스승의 날”에, “멘토링”이라는, 제가 알기론, 사제지간의 인연을 맺는 자리가 마련됨을 뜻깊게 생각하면서, 진심으로 축하를 드림니다. 아울러, 싱그런 신록의 계절에 마치 새싹 같은 우리 청소년들을 뵈니까, 한층 믿음직하게 느껴지고, 이렇게 참여해준 용기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또한, 후원자이자 자상한 선생님 역할을 흔쾌히 맡아주신 “멘토”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전국 최초로 강원도 전체를 아우르는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만드느라 애쓰신, ‘서정관’ 실장님과 관계관 여러분에게 치하를 드립니다. 요즘 우리나라가 전체적으로 어렵고, 그래서 사회분위기도 상당히 각박하고 메마른 상황입니다. 특히, 청소년층은 가족간 대화부족, 이혼율 증가,오락가락하는 교육정책, 인터넷 유해정보 범람 등, 예전 우리와 다른, 많은 고충들을 겪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우리 도내 청소년상담실에서 다양한 시책들을 마련해서 선도를 하고 있음에, 그나마 위안이 되고, 거듭 치하를 드립니다. 청소년들이야말로 나라의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우리 어른들 모두가 보호자가 되어서 한가족 처럼 보살펴야 하고, 특히 청소년상담실 운영에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우리 상담실에서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잘 활성화해서 전국적으로 모델이 되도록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시범 프로그램에 동참하신 모든 분들께 거듭 치하를 보내면서, 멘토링 가족 여러분의 행복과 알찬 결실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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