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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강원도지사배 미용예술경연대회
작성자 강원도의회 작성일 2004-10-26 조회수 312
축 사

제2회 강원도지사배 미용예술경연대회 

2004.10.26(화)11:00, 원주 치악예술관 

 하늘 높고 푸르며, 국화향기 그윽한 만추의 계절입니다. 

오늘, 단풍으로 곱게 물든 치악산 기슭에서,「제2회 강원도지사배 미용예술 경연대회」가 성황리에 열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미용계 발전은 물론 강원여성 권익신장과 각종 자원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대한미용사회 강원도지회 ‘김동자’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께 치하를 드립니다. 

21세기는「문화의 시대」이자, 국경 없는「세계화 시대」입니다. 

실제로, 인터넷과 위성방송 등을 통해서 지구촌 곳곳의 소식과 유행이 전세계에 실시간으로 전파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분야에서 독특한 문화적 창조력이 강조되고,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웰빙 바람”을 타고, 남녀노소 모두가 건강한 몸과 아름다운 용모를 가꾸는데 많은 정성과 시간을 쏟고 있습니다. 

이제 미용은 인간의 아름다움을 예술적으로 표현하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내는 가장 유망한 문화산업의 하나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제가 알기로, 우리나라 미용기술이 세계적 수준이고, 강원도가 작년 세계대회와 금년 중앙회장배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또한 개개인의 역량은 뛰어나지만, 이를 한데 묶어 명품화 하고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는 여건이 아직 미흡하다고 합니다. 

그런 점에서, 미용인의 대표기구이자 대변인인 미용사회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고, 앞으로 기대도 그만큼 크다고 생각됩니다. 

특히나, “화합과 참여”를 주제로 열리는 본 경연대회가 참으로 소중하게 여겨지고, 해마다 더 크게 발전시켜 나가야 하겠습니다. 

모쪼록, 이번 대회를 계기로 강원미용사회가 한울타리를 이루고 가장 한국적인 미용문화를 창출해 내는,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지회로 성장하기를 기대해마지 않습니다. 

끝으로, 준비에 애쓰신 관계자와 자리를 빛내주신 내빈 여러분에게 치하를 드리면서, 미용인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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