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글로벌 링크


역대의장연설문

역대의장연설문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한국농업경영인 도연합회 임원 이․취임식
작성자 강원도의회 작성일 2005-01-20 조회수 316
축 사 

한국농업경영인 도연합회 임원 이·취임식 

2005. 1. 20(목) 15:00, 농업인단체회관 

 존경하는 농업경영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을유년 새해에,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서,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금년 한해 더욱 건강하시고, 부디 소원성취하시길, 우선 축원드립니다. 

때마침 오늘이 대한입니다만, 신년 벽두에 “한농연 강원도 연합회 임원 이․취임식”이, 성대하게 열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제가 알기로, ‘김수만’ 회장님을 비롯해서, 제10대 임원진 여러분께서는 한농연 강원도조직을, 전국 으뜸 연합회로 발전시켰습니다. 

한예로, 작년「세계 쌀의 해」를 맞아서, 다양한 행사를 주도했고, 11만 농업경영인 권익증진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이에, 오늘 명예롭게 이임하시는 ‘박창환, 박명길, 부회장님과 여섯분 시군 회장님에게 치하를 보내면서, 앞날에 행복을 기원합니다.

아울러, 오늘 새로 취임하신 제11대 임원진 여러분에게, 큰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특히, ‘김수만’ 회장의 연임을 기쁘게 생각하면서, 전국적인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기대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지금 우리 농촌이 쌀문제로 큰 충격에 휩싸여 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새로운 농림부 장관께서, 우리 한농연 출신으로, 그야말로 ‘농업 실무통’이라는 점에서, 잘 헤쳐 나가리라 믿습니다. 

더불어, 이제는 강원도 나름대로 역량도 있습니다.

강원도만의 ‘새농어촌 건설운동’이 뿌리를 잘 내렸고, 청정 친환경 농산품도 가꿔 냈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했습니다. 

아무쪼록, 11만 한농연 여러분께서, 강원농촌을 되살리는데 앞장서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멀리서 참석하신 ‘서정의’ 중앙회장님에게 감사를 드리며, ‘한농연’의 도약과, 회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각 항목은 이전글, 다음글 제목을 보여줍니다.
다음글 의정대표협의회 및 운영위원회 합동회의
이전글 원주시 야구협회 창립 행사

주소 및 연락처, 저작권정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