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의장연설문
|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도회 제19차 정기총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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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원도의회 | 작성일 | 2004-03-26 | 조회수 | 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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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사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도회 제19차 정기총회 2004. 3. 26(금)11:20, 춘천 두산리조트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화사한 새봄을 맞아, 이곳 아름다운 봄내마을 춘천호반에서「대한건설협회 강원도회 정기총회」가 성황리에 열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먼저, 멀리까지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신 정장율중앙회장님을 비롯한 내빈 여러분에게 반가움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그간 향토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다해오신 박광구회장님과 전문건설업계 대표여러분께 깊은 경의와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최근들어 발생한 산불, 수해, 폭설때마다 맨먼저 현장에 달려가 도민들의 귀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주셨음에 정말 큰 칭찬의 박수를 보냅니다. 여러분께서 절실히 느끼시겠지만, 지금 나라의정치, 경제 모든 분야가 큰 시련을 겪고 있습니다. 그중 건설산업은 경기위축에 따른 자금난, 또 수주난 등 극심한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그러나 “위기는 곧 기회”요, “비온뒤 땅이 굳는다”라는 말처럼, 이런 힘겨운 상황이야말로 새롭게 뿌리를 내리는 밑거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뭉치면 산다”고 하듯이, 어려울 때 일수록 똘똘 뭉쳐서, 상호간에 긴밀히 협조해 나간다면 전문성도 높아지고 경쟁력도 배가 되리라 믿습니다. 예를 들면, 신기술과 노하우를 공동으로 개발 활용하고, 컨소시엄 형태의 조직적인 공사참여가 있을때, 활발한 외주실적도 거두리라 기대합니다. 또한 앞으로 경제지표도 회복세로 돌아서고, 더욱이 도내에 각종 SOC 공사가 촉진되어 올한해 건설업 수요가 크게 증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따라서, 건설분야의 핵심이요 주역인 전문건설인 여러분께서 일심동체가 되어 노력한다면, 강원 건설업계의 장래는 매우 밝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오늘의 정기총회가 전문건설업계에 새로운 도전의 열기를 북돋우고, 지역경제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도회의 노고에 치하를 보내면서, 앞으로의 더 큰 발전과 모든 분들의 사업이 번창하시기를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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