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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성애를 차별하면안되지만 정상으로 교육하는 것에 반대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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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13-03-10 | 조회수 | 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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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지향을 삭제해 달라는 요구는 동성애자를 차별하라는 뜻이 아니라, 건전한 성윤리를 가진 학생과 학부모의 권리를 보장해 달라는 뜻입니다. 현 조례안 제3조에 있는 인권보장원칙에 따라 동성애자의 기본적인 인권은 보장됩니다. 조례안을 수정해 달라고 요청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자녀가 학교에 가서 동성애가 정상이라고 배우고 동성애하는 방법까지 배워서 동성애자가 되는 것을 원치 않는 학부모의 심정에서입니다. 현 조례안이 시행될 때에 많은 사회적인 저항이 생기며, 불필요한 사회적인 혼란으로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고통을 당할 것입니다. 건전한 성윤리를 가진 국민의 권익이 보장되도록 조례안을 수정하거나 폐기시켜 주세요. 사랑하는 사람이 동성일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들을 이해하고 함께 나아가는 것은 맞지만 정상이라고 가르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불륜도 사랑으로 인정해주셔야죠? 사랑하는 사람이 우연히 배우자가 있는 것인데 내가 일부러 사랑하려고 그런게 아니라 마음이 간거잖아요? 두분이 애뜻하고 진짜 사랑하면 그 둘이 맞는 거고 현 배우자가 방해하는 사람이니 사라져 달라고 그렇게 가르쳐야 겠네요? 왜 연애는 한 사람하고만 하나요? 동시에 여러명 사랑할 수 있는데? 규칙은 왜지켜야 하나요? 내가 불편한데? 기준을 곧게 세우고 예외를 인정해주는 것은 좋지만 이렇게 말도 안되는 것을 정상이라고 가르치는것은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선생님들께서도 이유가 있으시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반대하는 것에도 이유가 있으니 받아들여 주셨으면 합니다. 이시간에 초중고 교육에서 입시 위주의 교육말고 정말 우리 조상님들의 정신과 예술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판소리 한국무용 한복입는 법 차따르는 법 등의 예의 가르치는 수업 등 늘려주세요 외국에서는 오히려 너무 멋진 유산이라고 생각하는 우리 문화에 대해 정작 저희 나라 사람들은 너무 등한시 하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또 역사에 대해 더 많은 관심 갖을 수 있도록 재미난 수업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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