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글로벌 링크


인터넷민원

인터넷민원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학교인권조례안에서 성적지향(동성애)문구를 삭제해주시길 요청합니다.
작성자 유○○ 작성일 2013-03-09 조회수 658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지어야 할 우리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육자로써 올바른 판단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동성애를 아무런 윤리적인 문제가 없는 정상이라고 법으로 공인을 하면, 동성애를 비정상적이고 비윤리적인 행위로 보거나 죄악으로 보는 견해는 동성애에 대한 혐오나 편견이라고 간주하고 교육목표, 교육내용, 생활지도기준에 포함하거나 이를 교육할 수 없게 됩니다. 동성애에 대한 윤리적 논쟁이 진행 중이며, 동성애를 비윤리적이라고 가르치는 것이 교육적으로 분명히 잘못된 것으로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동성애를 비윤리적이라고 가르치는 것은 무조건 편견이라고 간주하고 금지시키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동성애에 대한 교육내용과 생활지도기준은 교육기관과 교육자에게 자율적으로 맡겨서 결정할 문제이지, 법적으로 한 쪽 견해를 금지시켜서는 안 됩니다. 또한 한 쪽의 견해만 일방적으로 교육현장에서 가르치게 되면, 다음 세대에 동성애에 대한 심각한 인식왜곡이 초래됩니다.



동성애자가 학교 내에서 얼마든지 동성애를 할 수 있도록 완전 보장하는 반면에, 자신의 자녀가 학교에서 친구로부터 동성애 유혹을 받는 것을 원치 않아서 학교에서 동성애가 확산되지 않도록 하는 억제력, 즉 동성애를 다른 친구들에게 하자고 권유하지 못하도록 학교에서 어느 정도의 제재를 가하길 바라는 상당수의 국민의 바람은 전혀 고려되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교육기관은 동성애에 대한 교육지침과 생활지도기준을 가지고 동성애에 대한 어느 정도 징계나 제재도 가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동성애 차별금지는 동성애자를 불러서 상담하고 권유하여서 동성애를 끊도록 하는 일체의 행위를 하지 못하게 함으로서, 동성애자들에게 동성애를 끊고 건전한 삶을 살도록 하는 어떤 도움조차 주지 못하게 합니다. 실제로 동성애 차별금지를 시행하는 국가에서는 의사들의 동성애를 치유하는 행위가 위축이 되어서, 정작 동성애에서 벗어나기를 원하는 많은 동성애자들이 의사들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동성애자의 삶이 결코 행복하지 않기에, 동성애를 계속 하도록 내버려두는 것을 동성애자들에 대한 진정한 사랑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학생이 동성애에 빠지면, 청소년 시절에 동성애를 끊을 수 있도록 학교에서 최선을 다해서 도와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 강원도 교육청은 행태는 이와는 반대로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

학교인권조례안에서 성적지향(동성애)문구를 삭제해주시길 강력하게 요청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각 항목은 이전글, 다음글 제목을 보여줍니다.
다음글 학교 구성원 인권조례안을 개정, 폐지해주세요~
이전글 학교 인권조례안 동성애 조항 삭제 요청

주소 및 연락처, 저작권정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