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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교사를 비리집단으로 폄훼한 김혁동 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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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서○○ | 작성일 | 2020-11-12 | 조회수 | 2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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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부터 학교현장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보건교사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도 지각이나 조퇴, 연가등은 반납하며,
언제나 무슨일이 터질지 몰라
노심초사하며 학교현장을 지키고 있습니다. 아무리 초과근무를 하여도 초과근무 수당한번 신청한적이 없으며
퇴근하여 집에 있어도 언제 학교에서 연락이 오지 않나,
코로나 환자가 생기지 않았을지 늘 마음졸이고 있습니다.
학교의 방역전선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2020년 한해를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 보건교사들을 비리집단으로 묘사하다니요.
보건교사들은 김혁동 의원이 지적하는 약품 사이트에서 어떠한 특혜나 혜택도 받은일이 없으며
단지 업무의 편의를 위해 이용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런 보건교사를 비리집단으로 묘사하고 폄훼한 김혁동 의원은
발언에 대한 책임을 져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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