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민원
| 김혁동의원의 공개사과를 요구합니다! | |||||
|---|---|---|---|---|---|
| 작성자 | 박○○ | 작성일 | 2020-11-12 | 조회수 | 311 |
|
강원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중 김혁동의원의 발언을 듣고 비참하고 아픈 마음 억누르며, 허위 사실을 바로잡고, 김혁동의원에게 책임을 묻고자 민원을 올립니다.
김혁동의원의 발언은 허위사실 유포, 보건교사 비하, 보건교사 명예훼손 등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고발하며, 진심어린 공개사과와 책임있는 행동을 요구합니다!
먼저 왜곡된 사실을 바로잡고자 합니다. 보건교사는 이메딕에서 마일리지를 받지 않습니다. 이메딕을 포함한 몇 개의 인터넷 약국이 오프라인 약국에 비해 종류가 다양하고 저렴하며, 많은 정보가 있어 비교 분석하여 좋은 약, 필요한 약을 구입하기에 편리하므로 주로 이용하고 있을 뿐입니다. 강원도에도 이러한 인프라가 있다면 당연히 우선 고려할 것입니다.
약을 1년에 몇 번 사느냐가 보건교사의 자질을 좌우한다는 김혁동의원의 생각은 더 이상 논할 가치도 없으며, 그것은 보건교사 개인의 업무 방식 또는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일일 뿐입니다.
김혁동의원의 발언은 전반적으로 보건교사를 능력없고 비리를 저지르는 집단으로 매도하고 있습니다. 도민들의 삶을 돌아보고 대변하기에도 부족한 시간에 (무슨 이유인지?)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표적감사를 하고, 사실 확인도 없이 공식회의에서 공개적으로 발언한 김혁동의원이야말로 도의원으로서의 자격이 없습니다. 김혁동의원은 공개사과하십시오!
강원도의회는, 강원도 학생들의 질높은 학교내 의료서비스 제공과 건강권 보호를 위해, 더 이상 보건교사를 폄하하지마시고, 코로나와 힘겹게 싸우는 보건교사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바라며, 모두 함께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나가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
|||||
| 다음글 | 김혁동 의원님 식사는 하셨어요? 식사하시고 사과하시기 바랍니다. |
|---|---|
| 이전글 | 강원도의회 행정감사 내용 중 김혁동 의원의 발언에 대해 공식적 사과를 요청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