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인터넷 신문, 지겨운 도배질 말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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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한도민 | 작성일 | 1970-01-01 | 조회수 | 493 |
모 인터넷 신문이 다른 사람들의 이름으로 도의회 뿐 아니라 각 기관의 홈페이지에 도배질 하고 있는데 너무 심하니 이젠 짜증이 난다. 보라 도의회 자유게시판은 온통 모 인터넷 신문이 올린 기사로 인터넷 신문 홍보판이 되고 있지 않은가. 각,시군의 게시판,각 시군의 의회의 게시판에도 눈이가는 제목을 크릭하면 예외 없이 그 인터넷 신문이다. 온통 개인 이름으로 제목을 올려 홍보인지 광고인지를 줄기차게 하고 있다. 하지 말라는 법은 없지만 좀더 세련되게 하여야지 더러 하드라도 좀 조정해가며 해야지 속이 보이는 유치해 보이는 방법은 이제는 지양해야 한다. 또 기사의 대부분이 편향된 시각의 대변지 같은 냄세도 풍긴다. 더러는 사실 보도도 있어야 하고 객관성도 유지해야 하는데 그런 것 같지가 않다. 신문은 사회의 공기(公器)요 목탁이라 한다. 그래가지고 어찌 바람직한 인터넷 신문으로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고 많은 도민이 찿는 인터넷 신문이 된다는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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