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의장연설문
| 돗토리현의회 강원도방문단 환영만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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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원도의회 | 작성일 | 2004-05-22 | 조회수 | 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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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씀
돗토리현의회 강원도방문단 환영만찬 2004. 5.22(토)18:30, 춘천수봉가든 □ 존경하는 일본 돗토리현 의회 "마에타 히로시"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과 관계관 여러분! (통역) □ 먼저, 신록이 아름다운 계절에 우리 강원도를 방문해 주신 돗토리현의회 대표단 여러분을, 온 강원도민과 함께 뜨거운 마음으로 환영합니다. (통역) □ 아울러, 지난 5월초 저희 도의원들이 귀현을 방문했을때, 우리 일행에게 베풀어 주셨던, 따뜻한 환대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통역) □ 당시 우리 일행은, 아름다운 도시모습에 매우 큰 감명을 받았으며, 특히 현민들의 친절하고 밝은 모습에서, 돗토리현의 풍요로움을 체험했습니다. (통역) □ 우리 양 도·현은 1994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해를 거듭할수록 돈독한 우의를 다져왔으며, 이제는 전국적인 성공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통역) □ 특히, 5월25일 “마에타 히로시” 의장님께서, 외국인으로는 최초로 우리 도의회에서 연설을 하심에, 참으로 뜻깊고, 양 도․현 의정사에 새로운 이정표가 되리라 믿습니다. (통역) □ 21세기는 신태평양시대로서, 동북아 바다를 공유한 양도․현이 긴밀히 협력해 나간다면, 양 지역의 발전은 물론, 양국의 번영에도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통역) □ 아무쪼록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자치단체 의회간에 두터운 신뢰와 우의를 다짐으로써, 향후 보다 발전적인 교류협력이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 (통역) □ 끝으로, 머무시는 동안 즐겁고 보람찬 여정이 되시길 바라면서, 여러분의 건승과 돗토리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통역) □ “아리가또, 고자이마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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