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의장연설문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철원군협의회 신년 인사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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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원도의회 | 작성일 | 2019-01-18 | 조회수 | 3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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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을 향한 여정의 선봉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철원군협의회의 신년 인사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반갑습니다. 강원도의회 의장 한금석입니다.
먼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오영남 민주평통 철원군협의회장님과 관계자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바쁘신 중에도 귀한 걸음 해주신 이현종 군수님과 문경훈 의장님을 비롯한 내외 귀빈 분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지난 한해는 ‘평화’의 일 년이었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계속되어왔던 ‘분단과 냉전’의 역사를, ‘평화와 통일’의 역사로 바꾸는 획기적인 변화를 만들어낸 한해였습니다. 그 중심에서, 우리 철원은 절호의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접경지역이라고, 군사지역이라고, 언제나 소외되어왔던 우리가, 평화의 중심지! 통일의 중심지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함께 격려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시고, 또 성원해주신 민주평통 자문위원님들과 회원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다시 한해의 새로운 시작 앞에서, 다함께 힘을 모아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지금의 평화가 계속되고, 또 이 평화가 우리지역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여러분 모두의 열렬한 성원과 관심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강원도의회는 언제나 여러분들의 조언과 의견을 경청하고, 항상 낮은 자세로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지금처럼 앞으로도, 우리 다 같이 손잡고, 철원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 나아갑시다. 기해년 새해,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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