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의장연설문
| 제3회 강원도 사회복지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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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원도의회 | 작성일 | 2004-09-20 | 조회수 | 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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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사
「제3회 강원도 사회복지대회」 2004.9.20(월), 원주 치악예술관 존경하는 사회복지인 여러분과 내외 귀빈 여러분! 오늘, 세 번째인 「강원도 사회복지대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우리 주위에 외롭고 불우한 이웃들을 따뜻하게 감싸고 보살펴 온 사회복지인 여러분의 노고에 마음속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그동안 남달리 헌신적인 사랑을 베푸신 공로로 오늘 상을 받으신 수상자 여러분께 치하와 경의를 표합니다. 요즘 나라경제가 어렵고, 사회가 메마르고 각박한 가운데, 생계가 곤란한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 그만큼 여러분의 역할이 더 막중해지고 할 일이 많아졌습니다. 특히나 우리 도의 경우엔 연이은 자연재해로 인한 이재민들을 구호하느라, 여러분 모두 불철주야 누적된 과로에 지친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그러나 오늘 여러분께서 그런 한계적인 여건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자원봉사를 거듭 다짐하고 「사랑의 메시지」를 전파하심에, 실로 마음 든든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사랑은 나눌수록 커지고, 고통은 나눌수록 작아진다” 했습니다. 여러분의 헌신은 불우 이웃의 삶을 지켜주는 등불이 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대회를 계기로 보다 더 효과적인 복지공동체 구축과 자원봉사 활성화에도 더욱 앞장서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뜻깊은 대회를 축하드리고, 그동안의 봉사에 치하를 보내면서, 강원도 사회복지협의회의 무궁한 발전과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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