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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민·관·군 친선축구대회
작성자 강원도의회 작성일 2004-10-14 조회수 242
축 사 

제6회 민·관·군 친선축구대회 
2004.10.14(목), 원주종합경기장 


풍성한 수확의 계절, 국화향기 그윽한 가을이 한창입니다. 

지금 이곳 원주에서는 10월8일 동시에 개막된「원주 국제따뚜」가 성공리에 대미를 장식한 가운데「야전군 페스티벌 2004」가 절정에 달했습니다. 

오늘, 이와 때를 맞추어서 「제6회 강원도 민.관.군 친선축구대회」가 연이어 성황리에 열림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특히 본 대회가 제1야전군 사령부 창설 53주년과 강원도민일보 창간 12주년에 즈음하여 개최됨에 그 의미가 더욱 깊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시의적절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강원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박상래 회장님과 강원도민일보사 안형순 사장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또한 한마음으로 동참하신 김진선 도지사님과 정수성 1군사령관님을 비롯한 민.관.군 대표선수단과 내빈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로 6년째인 본 대회는 이제는 전국적으로 「10월-국군의 달」을 빛내는 가장 의미있는 행사중의 하나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우리 도에서「군의 도민화 운동」을 펼쳐왔습니다만,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도인 강원도에 있어서 군장병이야말로 가장 소중한 가족의 일원입니다. 

사실 반세기 넘게 도민과 함께 성장한 「정예 제1 야전군」의 나이테는 곧, 자랑스런 강원도 발전의 발자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특히 향토방위는 물론, 폭설때는 길을 뚫어주고, 수해때는 인명과 재산을 구해주고, 국제행사때는 성공의 밑거름이 되어주셨습니다. 

이기회를 빌어 군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찬사를 보내면서, 더 밝고 강한 모습으로 「강원도 중심세상」의 견인차가 되어 주기를 부탁드립니다. 

아무쪼록, 오늘 축구를 통해 온몸을 무딪고 서로 뒹구는 가운데 명실 공히, 한울타리 한가족을 이루는 그런 귀한 계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끝으로 준비에 애쓰신 원주시와 축구협회 관계관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면서, 참석하신 여러분 모두 즐겁고 보람찬 시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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