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의장연설문
| 2004 강원 체육인의 밤 행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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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원도의회 | 작성일 | 2004-12-22 | 조회수 | 2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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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 려 사
2004 강원 체육인의 밤 행사 2004.12. 22(수)18:00, 춘천 두산리조트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 한해가 저무는 가운데,「강원 체육인의 밤」행사가 성황리에 열림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먼저, 올 한해 정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강원체육에 열정을 쏟으신, ‘김진선' 도지사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특히, 오늘 영예를 안으신,「강원도 체육상」수상자와, 「선행 독지가」여러분께, 뜨거운 격려와 칭찬의 박수를 보냅니다. 금년을 돌이켜보면, 국가 전체가 유례없는 시련과 격동속에 보낸 한 해였습니다. 체육계 역시,「동계올림픽」국내후보지 선정,「태권도 공원」유치 등, 한시도 편할 날이 없었다고 여기면서, 좋은 결과가 있도록 온 도민이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실로, 강원 체육인들은 위기를 기회 삼아, 다른 어느 해보다 값진 성과를 올렸고, 많은 선수들이, 국내․외에서 명성을 떨쳤습니다. 또한 강원체육계는, 아시아 최초로 세계「스노우 보드 대회」등, 각종 국제대회를 유치해 냈습니다. 온도민들은 여러분의 불타는 투혼과 쾌거에, 감격하고 환호하며, 자긍심을 드높였습니다. 이제 스포츠는 최고의 부가가치 산업이자, 민족자존의 외교사절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체육인 여러분이야말로, 강원 발전의 견인차라고 믿으면서, 앞으로 더욱 분발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이제 희망찬 새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 2005년 새해는, 여러분 모두가 새로운 목표를 꼭 성취해 내는, 그런 힘찬 도전과 승리의 한해가 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다시한번, 그간의 노고에 치하를 드리면서, 새해 여러분의 눈부신 활약과 영광을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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