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의장연설문
| 2020 강원도 농어업대상 시상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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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원도의회 | 작성일 | 2020-11-20 | 조회수 | 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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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강원의 농어업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강원도의회의장 곽도영입니다.
올해는 코로나19와 더불어, 잦은 재해로 농어업인 여러분들의 어려움이 매우 컸으리라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여러분들께 위로와 응원의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강원 농어업인들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최문순 지사님,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과 자리 함께 해주신 최명서 영월군수님, 최승준 정선군수님을 비롯한 내외귀빈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무엇보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늘 한 걸음 앞서 나가며, 농어업 발전을 위해 헌신적이고 모범적인 활동을 펼쳐주신 농어업대상 수상자 여러분들과 기업형새농촌 우수마을에 선정되신 주민여러분들께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혼자 가면 빨리 가고, 함께 가면 멀리 간다.”고 합니다. 어느 분야에서나 마찬가지이지만, 같은 분야에 종사하는 분들 간의 소통과 협업은 전체의 지속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서로 간의 노하우와 새로운 기술 공유를 통한 소통과 협업은 농어업 전체와 개인의 발전을 함께 이룰 것입니다.
오늘 수상자 여러분들과 우수마을 선정 주민들과 같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묵묵히 땀 흘리고, 노력하며 농어업의 발전을 이끌어 주고 계신 여러분들이 있어, 우리 농어촌의 미래는 더욱 밝을 것이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농어업인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농어촌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강원도의회가 여러분들의 든든한 후원자로,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모쪼록,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농어업인 여러분들이 서로의 발전을 응원하며 힘을 얻어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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