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의장연설문
| 강원지구 JC특우회 우정의 날 행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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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원도의회 | 작성일 | 2004-11-07 | 조회수 | 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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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사
강원지구 JC특우회 우정의 날 행사 2004.11.7(일)15:00, 평창문화예술회관 존경하는 강원지구 JC 특우회 회원 여러분 ! 햇살이 정겨운 입동을 맞아, 강원지구 JC 특우회 우정의 날 행사가 동계스포츠의 메카인 평창에서 성황리에 열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뜻깊은 행사를 때맞춰 알차게 준비하느라 애쓰셨을 ‘고우균’회장님, ‘이영걸’ 사무처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치하를 드립니다. 우리 한국JC는 1951년 전쟁으로 폐허가 된 나라를 일으키기 위해 「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이란 기치를 내걸고 출범했습니다. 또한 강원JC는 1969년 조국 근대화 시기에 결성되어「지도역량 계발·지역사회 개발·국제우호 증진」에 앞장서 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강원지구 JC 특우회는「변함없는 JC, 발전하는 강원 JC」라는 구호 아래 영원한 우정과 단합된 역량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실로, 강원지구 JC 특우회의 나이테는 곧 향토발전의 자랑스런 발자취라고 생각하면서, 특우회원 여러분께 깊은 치하와 경의를 표합니다. 21세기 「환경과 문화의 시대」를 맞아 청정한 자연자원과 유구한 문화유산을 간직해 온 강원도의 가치가 새롭게 조명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 하듯이, 강원도의 비교 우위를 살려서 「특성화·차별화·명품화」를 창출해 내야만 합니다. 특히, 국경없는 지방화·분권화 시대를 맞아 향토의 백년대계인「평창 동계올림픽」을 반드시 유치해야만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특우회원 여러분의 풍부한 경륜과 뜨거운 열정이 절실합니다. 아무쪼록, 여러분께서는 이 자리를 계기로 "우정과 봉사의 횃불“을 한층 더 높이 밝히셔서, 21세기 「강원도 중심세상」을 앞당겨 이룩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오늘 행사가 유익하고 보람된 결실을 거두기 바라면서, 강원JC 특우회의 무궁한 발전과 회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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