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의장연설문
| 여성농업인 임원 ·대의원 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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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원도의회 | 작성일 | 2004-07-28 | 조회수 | 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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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사
여성농업인 임원 · 대의원 대회 2004.7.28(수)15:30, 성우리조트 본관2층 여성 농업지도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 역시 농협 출신으로서, 여러분을 뵈니까 마치 한가족 처럼 반갑다는 인사를 드리면서, 오늘 여성농업인 임원․대의원 대회가, 성황리에 열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먼저, 삼복 무더위에 불구하고, 우리 농촌을 가꾸느라 살갗을 태우며, 구슬땀을 흘려오신, 여성농업인 여러분께 마음속 위로를 보냅니다. 아울러, 이렇게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이정복 농협본부장님과 자리를 빛내주신 김진선 도지사님을 비롯한 농림부,중앙단체등 귀빈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잘 아시다시피, 21세기 들어 여성분들의 사회참여가 급격히 확대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여성 국회의원도 세배나 늘어났고, 여성 정당대표와 여성 장관님들을 비롯해서 여성장군,여성대법관,여성경찰서장 등, 실로 여성파워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강원도에선 도지사께서 앞장서서, 여성위원 위촉율등 여성지표를, 이미 전국 최고수준으로 끌어 올렸음은,선각자적인 매우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더욱 다행스런 것은, 지금 우리 농촌이 수입개방화 등,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만,이처럼 여성농업인 여러분께서 한울타리를 이루어 주심에, 정말 든든한 마음입니다. 이런 점에서, 농촌여성의 지도력을 길러주는 이번 모임이 참으로 소중하게 느껴지고, 또한 여성농협인의 확대를 위한「3·1·1운동」을 결의함에, 깊은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이렇듯, 우리 농촌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다하시는 여러분께 거듭 찬사를 보내면서, 아무쪼록, 여러분의 노력으로 여성이 희망을 갖고, 여성이 중심이 되는, 그런 「강원도 중심 세상」이 앞당겨 이룩되기를 기대합니다. 끝으로, 오늘 상을 받으신 수상자 여러분께 거듭 축하를 드리면서, 이번 대회가 보람찬 결실로 맺어지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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