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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강원농어업인대상및새농어촌건설운동우수마을시상
작성자 강원도의회 작성일 2004-11-16 조회수 216
축 사 

제24회 강원도농어업인 대상 및 새농어촌건설운동 우수마을 시상식
2004.11.16(화),14:00, 춘천문화예술회관 


존경하는 농어업인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 오랜 전통에 빛나는「강원농어업인 대상」과, 또 강원도만의 자랑인「새농어촌건설운동 우수마을」시상식이 동시에 열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먼저, 지금 이 시간에도 우리 농촌을 지키고 가꾸느라 애쓰고 계실, 도내 모든 농업어인 여러분께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특히, 오늘 큰상을 받으신 수상자 여러분과 마을주민 여러분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아울러, 해마다 우리 농어업인들에게 이렇게 용기를 불어넣어 주시는 ‘김진선’ 도지사님과 ‘최승익’ 강원일보 사장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올해를 돌아보면, 정말 힘든 한해 였습니다. 
몇 십년만의 무더위로 농사에 고통을 겪었고, 고유가와 영농비 폭등에 수입개방까지 겹쳐서, 농어민들의 가슴을 새까맣게 태웠습니다. 

그런 악조건 속에서도 여러분께선, 서민들이 김장걱정을 안할 정도로 풍년농사를 일구어 내셨습니다. 

특히, 오늘의 수상자들께서는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삼아” 전에 없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이 분들이야말로,「우리 시대의 상록수」요,「새농어촌 건설의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분들을 보면서, “우리도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느끼고, 앞으로「새농어촌 건설 운동」이 더 크게 성공하리라 확신을 합니다. 

농업은 21세기에서도「국가 생명산업」이요, 농촌은 영원한「민족문화의 뿌리」입니다. 

살기 좋은 농어촌을 만드는 것은, 이 시대 우리 모두의 책무입니다. 
우리에겐 세계를 놀라게 했던,「녹색혁명」과「새마을 운동」의 저력이 있습니다. 
아무쪼록, 이 자리를 계기로 경쟁력 있고 희망이 넘치는, 그런「새 농어촌 건설」에 여러분이 앞장서서 노력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도의회 차원에서도 농어업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시 한번, 수상자 여러분께 축하를 드리면서, 자리를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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