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의장연설문
| 정보화마을 지도자 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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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원도의회 | 작성일 | 2004-11-30 | 조회수 | 2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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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사
정보화마을 지도자 대회 2004.11.30(화)11:00, 강원도공무원교육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오시느라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오늘, 정보화 마을을 대표하시는 지도자 대회가 성황리에 열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먼저, 올해 새롭게 제3차 정보화 마을을 조성하느라 애쓰신 10개 마을 관계자 여러분에게 환영과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성공적 운영으로 표창을 받으신 3개 우수마을 여러분 께도 칭찬과 경의를 표합니다. 여러분이 절실히 느끼듯이 이제 컴퓨터와 인터넷은, 마치 전쟁터에서 총칼처럼, 생존경쟁에 있어서 필수 무기가 되었습니다. 개인이나 기업이나 국가를 막론하고, 이런 정보화 인프라가 경쟁력을 좌우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정보화가 곧 돈벌이요, 정보화 수준이 곧 소득 수준을 의미합니다. 실제로, 정보산업이 2003년 GDP의 13.5%, 총 수출액의 30%를 차지하였고, 인터넷 전자상거래도 매년 100%씩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정보화는, 특성화 산업을 창출해 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새로운 발전 전략으로 급부상 하였습니다. 예를 들면, 오후에 발표할, 삼척 너와마을, 강릉 갈골 한과 마을, 화천 토고미 마을등이, 전국적인 모델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김진선’ 도지사께서 2000년에 전국 최초로 “황둔․송계 마을”을 비롯해서, 지금껏 24개 시범마을을 육성한 것은, 정말 선각자적인 다행스런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새로 구축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잘 운영해 가는 것입니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 하듯이, 그런 역할을 여러분이 맡아주셔야만 합니다. 모쪼록 여러분께서는, 지역정보화의 선구자라는 자긍심으로, 세계적인 첨단 명소 마을로 가꾸어 주시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다시 한번, 그간의 노고에 치하를 드리면서, 앞날의 무궁한 번창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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