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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강원발전 의원 한마음대제전
작성자 강원도의회 작성일 2004-09-15 조회수 371
대 회 사

「제4회 강원발전 의원 한마음대제전」

2004.9.15 횡성종합운동장 

 오늘, 풍성한 결실의 계절에「제4회 강원발전 의원 한마음 대제전」이 이곳 아름다운 전원의 본향인 횡성에서 열림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먼저, 의정활동에 바쁘신 가운데에도 한마음으로 동참해 주신 국회의원님과 도․시․군의회 의원 여러분에게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도정에 여념이 없으신 중에도 전야제와 개회식을 빛내 주신 김진선 도지사님을 비롯한 내외 귀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해마다 대제전을 공동개최해 주시는 최승익 강원일보 사장님, 올해 행사를 잘 주관해 주신 횡성군의회 조창호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그리고 정성껏 맞아주신 조태진 횡성군수님께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로 네번째인 본 대제전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회의원·도의원·시군의원이 함께 참여하는, 명실공히「민선의원 대화합의 무대」입니다.

특히 금년에는 지난 4․15 총선거에서 당선되신 도출신․도연고 국회 의원님들께서 전국 최초로「국회강원의정협의회」구성하여 “도-정 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하신데 이어, 이번 행사에도 함께 참석해 주셨음에 그 의미가 더욱 깊다고 생각합니다.

21세기는 지방이 세계를 주도하는「지방화․세계화 시대」입니다.

이미 선진국들은「지방의 경쟁력 강화」를 최우선 국정목표로 삼아, 그 실천 전략으로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에 전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런 점에서, 대의 민주주의의 주체인 민선의원들의 역할도, 향토의 발전을 위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큰 몫이라고 여겨집니다.

사실, 향토를 위하는 마음에 국회의원, 도의원, 시군의원이 다를 수 없고, 또한 당파와 지역의 구분이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국가적으로 중요한 정기국회 초기에 이런 모임을 갖는 것도, 바로 공동운명체인 강원도의 발전을 도모함에 있습니다.

더욱이 지금 우리 도는 아주 중차대한 고비를 맞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지방화 시대를 맞아 지방간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우리 강원도가 세계속으로 웅비하려면 “뭉치는 길” 밖에 없습니다.

주민의 대표인 우리 의원들이 먼저 솔선수범 해야만 합니다.

아무쪼록, 이 대제전을 통해서 온 몸들을 부딪고 뒹구는 가운데 모든 갈등과 이해를 털어버리고 「일심동체」를 이루어 주시길 소망합니다.

다시 한번, 준비에 애쓰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함께 참석해 주신 여러분 모두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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