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의장연설문
| 제10대 원주시 태권도협회장 취임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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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원도의회 | 작성일 | 2005-01-01 | 조회수 | 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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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사
제10대 원주시 태권도협회장 취임식 2005.3.13(일)12:00, 원주평원동 치악예식장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 여러분과 함께 ‘김길래’ 회장님의 명예로운 취임식에 참석해서, 축하의 말씀을 드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올림픽 정식종목인 태권도는 우리나라가 그 종주국인, 민족의 무예입니다. 실로 태권도는, 세계적인 인기 스포츠요, 후손에게 물려줄 값진 문화유산 입니다. 태권도를 전승 발전시키는 것은 우리 모두의 사명이자, 신성한 의무 입니다. 이런 태권도를 위해 평생을 몸바쳐 오신 분이, 바로 이 자리에 계시는 자랑스런 ‘김길래’ 회장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김회장’님께서는 특히 전국단위 대규모 대회를 유치해 냄으로써, 원주시를 태권도의 중심지로 만드는데 기여했습니다. 이렇듯 훌륭하신 ‘김길래’회장께서 제10대 회장직을 맡으심에, 앞으로 더 많은 업적을 남기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더불어, 이 자리가 더욱 뜻깊은 것은, 우리 태권도인 여러분께서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에도 큰 역할이 기대된다는 점입니다. 제가 알기로, 전세계에 태권도 회원수가 162개 국가에, 5천만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런 국제적인 태권도 회원국을 대상으로 동계올림픽 유치를 홍보한다면, 꼭 성공을 거두리라 생각됩니다. 이런 점에서 오늘 취임식을 거듭 축하 드리옵고, 모쪼록 태권도협회의 발전은 물론, 지역발전에도 새출발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이만 축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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