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의장연설문
| 원주시 미용사회 정기총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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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원도의회 | 작성일 | 2004-04-22 | 조회수 | 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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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사
원주시 미용사회 정기총회 2004. 4. 22(목)20:00, 원주 치악부페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 싱그러운 신록의 계절에 이렇게 좋은 기회로 뵙게 되어, 더욱 기쁘게 생각하면서, 정기총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그간 미용계 발전은 물론, 지역과 여성발전에 앞장서 오신, 김동자강원도회장님, 강추자원주회장님과 회원 여러분께 치하를 드립니다. 또한, 사회보호시설을 비롯해서 어렵고 불우한 이웃에게 활발한 자원봉사를 펼쳐주심에 마음속 경의와 감사를 드립니다. 잘 아시다시피, 21세기는 「문화의 시대」입니다. 특히 인터넷등으로 인해서, 전세계의 유행이 단하루만에 전파되는, 개방화된 지구촌 시대입니다. 그러면서, 모든 분야에서 독특한 개성과 감성이 강조되고,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우리나라 미용기술이 세계적 수준에 올라 있지만, 실제 세계시장에서 제대로 인정을 못받고 있다고 합니다. 개개인의 역량은 뛰어나지만, 이를 한데 묶어 상품화하고 널리 알리는 여건이 미흡한 실정입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 미용사협회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고, 발전가능성도 매우 높다고 생각됩니다. 옛말에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 하고, 또, “뭉쳐야 산다”고 했습니다. 아무쪼록, 우리 원주미용사회가 전국에서 가장 모범된 지부로 단합을 이루어서, 가장 한국적인 미용문화를 창출해 주시길 기대해마지 않습니다. 끝으로, 오늘 뜻깊은 자리에 불러주셔서 거듭 감사드리고, 올한해 부디 건강하신 가운데 하시는 일마다 큰 결실로 맺어지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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