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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립대학교 제7회 학위수여식
작성자 강원도의회 작성일 2005-02-20 조회수 226
축 사 

강원도립대학교 제7회 학위수여식 
2006.2.20(월)11:00, 대학 강당 


먼저, ‘도민의 대학, 강원도립대학교’제7회 학위수여식 행사에 참석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고 기쁘게 생각하면서, 
영광의 학위를 받으시는 졸업생 여러분에게 힘찬 축하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오늘의 빛나는 이 순간이 있기까지 많은 분들이 애쓰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학을 설립하시고 대학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을 보내 주고 계신 김진선 도지사님, 
또, 대학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학장으로 오셔서 짧은 기간동안 대학 안정화에 힘쓰면서 대학의 발전적 개혁을 진두지휘하고 계신 진장철 학장님과 교직원 여러분께 경의와 감사를 드립니다. 
끝없는 사랑과 정성으로 자녀들을 뒷바라지 해 오신 학부모님들과 가족 여러분께도 치하와 축하를 드립니다. 
바쁘신 중에도 참석하여 졸업의 기쁨을 나누시고 축하를 보내 주시는 내외 귀빈 여러분께도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친애하는 졸업생 여러분! 
오늘 졸업식이 끝나면 여러분은 바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게 될 것입니다. 
그런 사회에 대해 대개는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그 냉혹함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한 치 앞도 내다 볼 수 없을 정도로 무섭게 변화하는 사회, 그야말로 승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무한경쟁의 시대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우리 도립대 졸업생들의 능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있습니다. 
지난 2년간 또는 3년간 연마하여 다져진 여러분들의 학문적 역량 위에, 
강원인 특유의 끈기와 뚝심을 키워왔기에 여러분 모두 크게 성공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고 있는 것입니다. 
졸업생 여러분! 
세상만사는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고 하지 않습니까! 
매사에「할 수 있다」는 자신감,「하면 된다」]는 신념에「결코 포기하지 않는 자세」로 정진해「나라와 지역이 바라고 세계가 원하는」그런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비록 오늘 정든 교정을 떠나지만 언제 어디서나 도립대 출신이란 자부심을 가지고 강원도와 국가발전의 동량이 되길 기대하면서, 
그런 과정에서도 늘 여러분의 뒤에는 모교와 후배들이 있고, 300만 내외 도민들이 성원하고 있다는 사실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여러분의 졸업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여러분의 앞길에 오직 승리의 영광과 축복만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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