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의장연설문
| 강원도청 가족 어울한마당 개회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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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원도의회 | 작성일 | 2004-10-29 | 조회수 | 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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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사
「강원도청 가족 어울한마당」개회식 2004.10.29(금) 10:00, 춘천종합경기장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10월-문화의 달, 체육의 달」막바지에, 그 대미를 장식하는 도청가족 한마당 축제가 성황리에 열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특히, 모처럼 동반해 주신 가족분들을 함께 뵙게 되어, 정말 기쁘다는 인사를 우선 올립니다. 또한, 이기회를 빌어 우리 강원도청 공무원 여러분께서, 누구보다 열심히 밤낮없이 일하고 계심에, 칭찬과 함께 건강을 염려드립니다. 아울러, 내조에 애쓰느라 단풍구경, 외식 한번 제대로 못했을 가족분들께 미안스럽고, 정중히 이해를 구하는 바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오늘날 시대는 지방이 국가발전의 중심축이 되는,「지방화 시대」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그런 지방중심 시대의 핵심이요 견인차입니다. “국적은 바꿀수 있어도, 고향은 바꿀수 없다”하고, 또 “수구초심” 이란 말도 있습니다. 이렇게 소중한 고향을 위해 일할 수 있다는 것은, 가장 큰 행복이요 보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여러분이야말로 향토발전의 주인공들이요, 요즘 말로 가장 각광받는 “웰빙직장인” 입니다. 아무쪼록, 여러분께서는 그런 자긍심으로, 21세기「강원도 중심 세상」을 앞당겨 이룩하는데, 더욱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번, 뜻깊은 한마당을 축하드리면서, 그간의 스트레스를 말끔히 풀어버리고,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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