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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의장연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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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 도정간담회
작성자 강원도의회 작성일 2005-01-26 조회수 220
인사말씀 

2005년도 도정간담회 
2005.1.26(수),10:30, 춘천 두산리조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렇게 건강하신 모습으로 다시 만나서,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길조를 상징하는 닭의 해를 맞아더욱 건강하시고, 소원성취 하시길 빕니다. 

아울러, 신년 벽두에 이처럼 귀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김진선’도지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금년 한해를 전망해 보면, 강원도에 중대한 고비가 되고, 특히 민선 단체장, 의원 모두에게 참으로 할일 많은, 바쁜 한해가 될 것입니다. 

우선, 우리들 임기가 내년 6월 끝납니다만, 내년초부터 선거에 휩쓸리기 때문에, 사실상 역점 과제나 공약들은, 올해에 마무리 지어야 합니다. 

둘째는, 참여정부의 양대 국정과제인「지방 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의 본격화 입니다. 

지방자치제도의 획기적인 변화에 잘 대응하고, 공공기관 지방이전, 시군 특구지정, 지역혁신 관련 국비 확보 등, 강원도 몫을 확실히 챙겨야만합니다. 

셋째는, 동계올림픽 유치기반 조성입니다.

그간 국내후보지 문제로 1년6개월을 허송세월 했습니다. 

IOC 실사가 내후년 2월입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본격적인 유치활동에 돌입하려면, 금년에 제반 절차를 완벽히 준비해야만 합니다. 

이외에도, 당면한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회생, 그리고 산적한 각종 도정 현안들도 빨리 해결해야 합니다. 

실로, 올해 우리 임무가 막중하고, 또 그만큼 냉철한 판단과 뜨거운 열정이 절실합니다. 

지방의회와 집행부는 수레의 두바퀴이며, 도와 시군은「강원도 세상」의 동반자입니다. 

이렇듯 우리는 한가족, 공동운명체 입니다. 

우리가 성공하려면,「가화 만사성」이라고, 화합하고 협력해야만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오늘 자리가 서로의 뜻과 힘을 한데 모으는, 귀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끝으로, 준비에 애쓰신 관계관에게 치하를 보내면서, 인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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