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의장연설문
| 2021 강원도문화예술인 신년교례회 및 강원일보 신춘문예 시상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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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원도의회 | 작성일 | 2021-01-28 | 조회수 | 1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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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문화예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강원도의회 의장 곽도영입니다.
유난히도 힘들고 어려웠던 지난 한 해도 어느덧 저물고, 희망의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무엇보다 올 한해는 코로나를 빨리 이겨내어, 우리의 소중한 일상을 되찾고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오늘 소중한 자리를 만들어 주신 박진오 강원일보사장님, 이재한 강원도예총회장님, 김흥우 강원도민예총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과 김성호 행정부지사님을 비롯하여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아울러,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신 네 분의 작가님들께도 진심으로 축하와 존경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우리는 우리의 삶에서 문화예술분야가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큰지, 문화예술이 빠진 삶이 얼마나 삭막한지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만큼 우리 문화예술인 여러분들이 우리들의 삶을 얼마나 풍성하게 만들어주고 계셨는지에 대한 방증인 것도 같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우리 강원도 문화예술인 여러분들이 좀 더 활기차게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이 주어지기를 소망하며, 강원도의회에서도 여러분들이 문화예술 활동에 전념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모쪼록, 오늘 이 자리가 우리 강원도 문화예술인 여러분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모든 일에 행복과 건강이 늘 함께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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