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의장연설문
| 강원비전포럼 2004 정기포럼 개회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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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원도의회 | 작성일 | 2004-12-21 | 조회수 | 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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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 영 사
강원비전포럼 2004 정기포럼 개회식 2004.12.21(화)10:00, 강원도지방공무원교육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한해를 결산하고, 새해를 설계하는 세모의 계절입니다. 이와 때를 맞춰서, 강원도의 가장 큰 과제인 “인적 자원”을 주제로,「강원비전 정기포럼」이 성황리에 열림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이렇게 좋은 자리를 공동으로 마련해 주신 “강원 비전포럼”과 “강원발전연구원” 관계관 여러분께, 경의와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오늘 포럼에는 ‘문용린’ 전장관님을 비롯한 석학 분들께서 귀한 발표와 토론을 맡아주셨고, 또 많은 내빈께서 참석하셨음에 깊은 감사와 환영의 인사를 올립니다. 흔히들 요즘 세상을 일컬어,「지식기반」사회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지식을 생산하고 활용하는 그 주체가 사람이라는 점에서, 바꿔 표현하면, 곧「인적자원의 시대」라고 생각됩니다. 실제로, 최근 선진국마다 ‘인적자원’ 전담 중앙부처를 만들 었고, 우리나라도 교육부를「교육인적자원부」로 개편했고, 또 부산시는 지난 달에「인적자원개발원」을 설립했습니다. 이렇듯, ‘인적자원’이 화두로 대두된 가운데, 오늘 강원도 차원의 종합토론이 개최됨은, 실로 다행스런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강원도가 비록 인구도 적고, 중앙인맥도 취약합니다만, 그 개개인의 역량과 잠재력은 누구보다도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요즘엔 지역의 인재가 전세계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그런 지구촌 세상이기에 강원도형 인적개발이 그만큼 절실합니다. 예로부터, “시작이 반”이라 했듯이, 지금부터 이렇게 지혜를 모으면 잘 되리라 믿습니다. 모쪼록, 이자리를 계기로 강원도형 인적자원 개발방안이 마련되고, 시행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포럼을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옵고,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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