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글로벌 링크


역대의장연설문

역대의장연설문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2014 평창동계올림픽유치 범도민후원회 위원총회
작성자 강원도의회 작성일 2005-02-01 조회수 239
인사말씀 

2014 평창동계올림픽유치 범도민후원회 위원총회
2005.2.1(화),11:00, 한림성심대 체육관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새봄의 문턱인 입춘이 이번 금요일이고, 민족의 명절인 설날이 바로 다음 주입니다. 

이렇게 좋은 때를 맞춰서, 온도민의 염원인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범도민 후원회가, 성황리에 열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사준비에 애쓰신, 존경하는 ‘윤세영’회장님을 비롯한 여러 관계관님, 또 한마음으로 참석해주신, 후원회원님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특히 이기회를 빌어, 지난 연말 통쾌하게 국내후보지 쾌거를 일궈낸, 자랑스런 ‘김진선’ 도지사님께 큰격려와 치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본 총회가 1년반만에 다시 열립니다만, 그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 처세는, 준엄한 심판을 받았고, 반면 아름답게 패한 강원도는 재도전의 기회가 주어졌음에, “사필귀정”을 실감합니다. 

또, 국내후보지 문제로 좀 허송세월 했습니다만, “시작이 반”이라고, 지금부터 최선을 다하면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실제로 우리는 이미, 세계적으로 그 개최 역량을 인정받았고, 인지도를 높여 놓았습니다. 

앞으로 과제는, 준비된 참모습을 널리 알리고, 신뢰를 확실히 쌓고, 평가를 잘 받는 일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출향․해외도민을 포함한 온 도민이 홍보요원이 되어야 하고, 그 선봉역할을 바로 여러분이 맡으셔야 하겠습니다. 

도의회에서도 특별위원회 활동은 물론, 모든 도의원이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드립니다. 

아무쪼록, “이번이 마지막” 이라는 비장한 각오로, 여러분의 그 뜨거운 유치열기를 활화산처럼 분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내일부터 해외홍보차 출국하시는 ‘김진선’ 도지사님의 맹활약을 기대하면서, 오늘 힘찬 새출발을 거듭 축하드리옵고, 여러분 모두, “입춘 대길”하시고, 다가오는“설 명절”을 즐겁게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각 항목은 이전글, 다음글 제목을 보여줍니다.
다음글 2014 평창동계올림픽유치 범도민후원회 위원총회
이전글 2005년도 도정간담회

주소 및 연락처, 저작권정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