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의장연설문
| 제40회 원주예술제 개막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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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원도의회 | 작성일 | 2004-10-16 | 조회수 | 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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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 려 사
제40회 원주예술제 개막식 2004.10.16(토) 18:00, 치악예술관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국화 향기 그윽한 만추의 계절입니다. 이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속에 「제40회 원주예술제」가 성황리에 열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해마다 격조높은 예술의 향기로 시민들을 어루만져 주시는 ‘김주완’ 원주예총회장님을 비롯한 예술인 여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21세기는, 인간의 감성과 개성이 강조되는 “문화예술의 시대”입니다. 삶의 질”이 행복의 척도요, “웰빙”이 곧 최고의 가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미, 문화창조력이 국가경쟁력을 좌우하고,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실로, 문화예술이 빛을 발하는 시대가 왔고, 그만큼 예술인 여러분께 거는 기대도 큽니다. 모쪼록, 원주예총을 비롯한 에술문화 단체여러분께서, 향토문화의 창달에 더욱 헌신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마흔번째 원주예술제를 축하드리고, 준비에 애쓰신 모든 분들께 격려의 박수를 보내면서, 부디 이번 축제가 풍성한 결실로 맺어지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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