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의장연설문
| “전국 시도의정회 협의회” 하계연찬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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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원도의회 | 작성일 | 2004-08-30 | 조회수 | 2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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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사 말 씀
“전국 시도의정회 협의회” 하계연찬회 2004.8.30(월) 16:20, 정선 강원랜드 존경하는 ‘문일권’ 전국협의회 회장님과 ‘천낙범․장성호’ 부회장님! 그리고 각 시·도 의정회 회장님과 사무총장님 여러분! 오늘, 이렇게 저희 강원도에서 연찬회를 열어주셔서 정말 고맙고 기쁘게 생각하면서, 진심으로 환영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올해가「강원도 방문의 해」이고, 또한 이곳이 국내에서 유일한 내국인 출입이 가능한 카지노 휴양지라는 점에서, 이번 모임이 더욱 뜻깊게 여겨집니다. 아울러, 이기회를 빌어, 저희 강원의정회 원로 선배님 여러분께도, 그간 인사드리지 못한 점 정중히 사과드리옵고, 마음속 깊은 반가움과 감사의 인사를 함께 올립니다. 돌이켜보면, 우리 지방의회가 부활된지 햇수로 14년째이고, 이젠 그 뿌리도 웬만큼내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시도 의정회는 지역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지닌, 명실공히「원로중의 원로 단체」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예컨대, 많은 분들께서 시장, 군수로 활약 중이시고, 특히 이자리 ‘허천’ 강원회장님께선 이번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의정회 위상을 높여주셨음에, 거듭 축하와 경의를 표합니다. 솔직히, 요즘들어 국내외적으로 나라가 좀 어렵고, 많은 서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국정과제인 행정수도, 균형발전, 지방분권 등, 지방자치가 고비를 맞고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높은 경륜과 넓은 경험을 지닌, 선배 의원님들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예전에 지방자치 초석을 놓았듯이, 현 후배지방의원들이 양질의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도 편달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무쪼록, 이번 연찬회가 지방자치의 도약을 이루는 귀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끝으로, 좋은 장소를 제공해 주신 ‘김진모’ 강원랜드 사장님, 특강을 맡아주신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상무님께도 감사를 드리면서, 비록 짧은 기간입니만, 즐거운 추억으로 간직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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