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의장연설문
| 2021 한중일 미디어 포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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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원도의회 | 작성일 | 2021-11-23 | 조회수 | 1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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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강원도의회 의장 곽도영입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의 감동과 평화의 기운이 숨 쉬고 있는 이곳 평창에서 열리는,「2021 한중일 미디어 포럼」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최문순 지사님,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자리 함께 해주신 한왕기 군수님, 유승민 이사장님을 비롯한 내외귀빈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한중일 3국의 올림픽 성공개최 및 레거시, 미디어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발표와 토론을 준비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 이어, 2020도쿄올림픽의 성공개최에도 한중일 3국의 협력이 큰 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3국의 협력을 위한 한중일 미디어포럼이 그 중심에서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하며, 다시 한 번 그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울러 3국의 협력 하에,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까지 성공적인 대회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동북아에서 연이어 열리는 대규모 스포츠 축제가, 우리의 화합과 상생발전을 위한 장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평창과 도쿄에서 드높였던 평화와 화합의 정신은 이제 베이징, 그리고 다시 강원도로 이어질 것으로 확신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레거시 창출입니다. 자국 내의 반짝 이슈와 효과로 끝나지 않도록 나라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를 이끌어 가야하는 중심 역할을 우리 미디어 여러분들께서 해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다시 한 번 오늘 한중일 미디어포럼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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