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의장연설문
| 제45회 강원도 4-H 경진대회 시상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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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원도의회 | 작성일 | 2004-10-15 | 조회수 |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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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사
“제45회 강원도 4-H 경진대회”시상식 2004.10.15(금)11:00, 강원도농업인단체회관 친애하는 4-H회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풍성한 수확의 계절에 때를 맞추어 열렸던, 「제45회 강원도 4-H 경진대회」가, 보람찬 성과를 거둔 가운데, 시상식을 갖게 된 것을 매우 뜻깊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먼저, 그동안「지.덕.노.체」의 이념으로 농촌사랑을 실천해 오신, ‘이호석’ 회장님을 비롯한 4-H 회원 여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지난 3일간 강원4H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한, 참가회원 여러분께 찬사를 보냅니다. 또한, 오늘 우수 회원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으신, 수상자 여러분께도 축하를 드립니다. 친애하는 4-H회원 여러분 ! 잘 아시다시피, 오늘날 세계는 국경이 없는, 자유 개방화 시대요, 무한경쟁의 시대입니다. 모든 분야에서 치열한 경쟁을 피할수 없고, 결국엔 세계 일류만이 살아남는 세상입니다. 우리가 승리하려면, 남에게는 없는, 우리만 지닌, 특색있는 경쟁력을 갖춰야 합니다. 농업 또한 예외 일수는 없습니다. 강원도의 최대 자산이자, 경쟁력의 원천인 청정성을 잘 살려서,「특성화․차별화․브랜드화」를 창출해 내야만 합니다. 그런 점에서,「좋은 것을 더욱 좋게하자」는 4-H 행동철학이, 새삼 의미심장하게 느껴집니다. 더불어, 이번 경진대회 주제를「청정강원 농업의 밀알」이라 정한 것도, 참으로 때도 알맞고 뜻도 깊다고 생각됩니다. 이렇듯, 우리 농업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투철한 애향심을 지닌 4-H 여러분이 있는 한, 우리 농촌의 미래는 희망이 있다고 믿습니다. 그간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상록수가 되어온 노고에 칭찬을 보내면서, 앞으로도「새 농어촌 건설운동」에 주역이 되기를 당부드립니다. 끝으로,「실천으로 배운다」는 4-H 정신이 세대를 이어가며 꽃피우기를 기대하면서,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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