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의장연설문
| 원주시의회 제4대후반기 원구성 축하연 | |||||
|---|---|---|---|---|---|
| 작성자 | 강원도의회 | 작성일 | 2004-07-23 | 조회수 | 430 |
|
축 사
원주시의회 제4대후반기 원구성 축하연 2004.7.23(금)18:30, 오크밸리 연회장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온 시민의 성원속에 제4대 후반기 원주시의회가 원만하게 구성되어서, 힘차게 출범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전반기를 잘 이끌어 오신 이강부 의장님, 박한희 부의장님께 치하를 보내면서, 후반기 새로 중책을 맡으신 박대암 의장님, 원경묵 부의 장님, 여러 신임 상임위원장님, 부위원장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년간 생업을 제쳐두고, 시정발전과 시민 복지를 위해 봉사해 오신, 시의원님 모든 분께 칭찬의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저 또한 이기회를 빌어, 여러분께 마음속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여러 모로 부족한 제가, 또다시 강원도의회의장에 선출됐습니다만, 이는 오로지 여러분께서 힘을 보태주신 덕분이라고 믿습니다. 거듭 감사드리옵고, 도의회 차원에서 원주발전에 전력을 다할 것을 우선 다짐드립니다. 제가 볼때, 지금 원주가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고, 의원 여러분의 희생적인 노력의 결과라고 여깁니다만, 앞으로 2년간이 참으로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국정 양대과제인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이 본격 추진됩니다. 자치조직권, 자치재정권이 실현되고, 그만큼 지방간의 경쟁도 치열해질 것입니다. 특히, 우리 원주시는 중부권의 심장부로 하루가 다르게 탈바꿈할 것입니다. 이에 따라, 지방의회의 위상도 높아지고, 의원님들의 역할이 더 중요시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도의회에서 늘 강조합니다만,전문성을 갖춰야 하고, 무엇보다도, 가화만사성이라고, 서로 화목해야만 합니다. 아무쪼록, 오늘 축하연을 계기로, 오로지 원주발전을 위하는 한마음 한뜻으로, 하나로 뭉쳐 주실 것을 소망합니다. 다시한번, 뜻깊은 자리를 축하드리면서, 더 큰 발자취들을 남기시길 빕니다. |
|||||
| 다음글 | 여성농업인 임원 ·대의원 대회 |
|---|---|
| 이전글 | 원주시의회 제4대후반기 원구성 축하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