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의장연설문
| 강원비젼21 의정연구회 하계연찬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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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원도의회 | 작성일 | 2004-08-26 | 조회수 | 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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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사 말 씀
“강원비젼21 의정연구회” 하계연찬회 2004.8.26(목) 14:00, 원주 관광호텔 여러분, 반갑습니다. 무더웠던 여름철에 가족들 잘 지내셨는지? 특히, 지난 ‘메기’ 태풍에 피해는 없으신지?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또 야외에서 만나니 더욱 반갑고 뜻깊게 느껴지고, 바쁘신데 원거리에 불구하고 많이 참석해 주셨음에 참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지난 4월20일 본 연구회가 창립되었고, 그간 공식적인 모임은 없었지만, 의원님들께서 나름대로 많은 연구를 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특히 요즘들어, 우리 강원도가 전체적으로 고비에 처해있지 않나 염려가 됩니다. 대외적으론 고유가, 쌀개방, 국제관계 등등, 대내적으로는 균형발전 관련 정책들, 백두대간보호법, 폐광특별법, 농어민 대책, 동계올림픽, 태권도공원, 미군부대이전 등등, 참으로 중차대한 현안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모든 문제들이 한꺼번에 잘 풀릴수는 없지만, 오늘처럼 머리를 맞대면, 하나씩 실마리를 찾을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특히, 이번 주제가 남북교류로 알고 있습니다만, 지금 금강산관광객이 엄청 밀려 있고, 그러면서, 고성쪽에선 청소비, 주차료 문제로 현대아산과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북관계 전체도 탈북자 관계로 다소 냉각된 상태입니다. 어쨌든, 남북문제는 강원도가 가장 영향을 받고, 주도적 입장인 것은 틀림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번 연찬회가 시의적절하고, 언론에서 보도됐듯이 도민들 관심도 큽니다. 모쪼록, “시작이 반이라”하듯이, 좋은 작품 나오기를 기대하고, 믿습니다. 다시 한번,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좋은 추억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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