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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주 도의원 "레고랜드, 이념 떠나 먹고 사는 문제"
작성자 강원도의회 작성일 2015-03-20 조회수 372
이종주 도의원 "레고랜드, 이념 떠나 먹고 사는 문제" 

【춘천=뉴시스】박혜미 기자 = 19일 강원 춘천시 강원도의회 제243회 임시회 제1차 도정질문에서 이종주(새정치민주연합·비례대표) 도의원이 최문순 도지사에게 레고랜드에 대한 질문을 하고 있다. 2015.03.19. (사진=강원도의회 제공) photo@newsis.com

【춘천=뉴시스】박혜미 기자 = 강원도의회 제243회 임시회 도정질문 이틀째인 19일 이종주(새정치민주연합·비례대표) 도의원이 레고랜드 문제를 또 다시 거론했다.

레고랜드 문제는 지난 18일 도정질문 첫날 안상훈(새누리·춘천3)의원이 관련 의혹에 대해 서경원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을 상대로 사업 일정과 협약 내용, 자본금 출자 등에 대해 집중 질의한 바 있다.

이종주 의원은 "레고랜드 사업을 두고 일부에서 진보나 보수, 여야의 문제로 보는 견해도 있다"며 "이념을 떠나 먹고 사는 문제"라고 지적했다.

특히 이 의원은 "춘천은 호반의 도시라지만 걸맞는 컨텐츠가 없이 발전이 정체되어 있다"며 "(레고랜드는)핵심 미래사사업인 만큼 개장에 차질이 없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레고랜드를 둘러싼 문제는 이념의 문제가 아니라 춘천의 발전에 대한 문제"라며 "문화재를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며 다른 어떤 곳보다 선진적인 기법으로 보존, 전시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 "레고랜드는 춘천발전의 핵이며 이를 중심으로 춘천을 체계적으로 개발할 계획을 추진중"이라며 "규모가 큰 사업이다 보니 우여곡절에 말도 많았고 얼마전에는 감사도 받았지만 문제 없다는 판정을 받았으니 믿고 함께 해 달라"고 전했다.

fly12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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