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강원도 현안 해결을 위한 횡성 선언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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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원도의회 | 작성일 | 2004-09-16 | 조회수 | 4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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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현안 해결을 위한 횡성 선언문
전통과 역사, 그리고 청정의 고장 이곳 횡성에서 강원도의 각급 민선의원들이 뜻과 정성을 한데 모아 제4회 강원발전 의원한마음 대제전을 개최하기에 이르렀다. 모름지기, 21세기는 세계화와 지방화로 대변되는 세방화 시대로서 향토발전을 선도할 구심 세력은 대의민주주의 주체인 국회의원과 도의원 및 시·군의원 등 향토출신의 각급 민선의원들이라고 할 것이다. 이에, 제4회 강원발전 의원한마음 대제전의 개막에 즈음하여 우리 강원도 출신의 각급 민선 의원 일동은 최근 향토발전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대단위 지역현안에 대한 문제의 심각성을 절감하고 이를 보다 슬기롭게 해결하기 위한 공조체제를 확고하게 구축하여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 나갈 것을 다짐하면서, 다음과 같이 정부당국에 이를 강력히 촉구·선언한다. 1. 정부는 지역과 민생을 최우선하여 백두대간보호구역이 합리적으로 지정되도록 할 것을 촉구한다. 1. 정부는 수도권 규제정책이 일정한 원칙하에 일관되게 유지되도록 할 것을 촉구한다. 1. 정부는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낙후된 지역의 특성과 발전전략에 부합하는 공공기관 이전을 조속히 시행 할 것을 촉구한다. 1. 정부는 2014동계올림픽 국내 후보지 선정을 함에 있어, 국익과 국제경쟁력을 바탕으로 최대한 조속히 결정하도록 할 것을 촉구한다. 1. 정부는 지난 날 산업화 과정에서 소외된 폐광지역과 접경지역 등 강원도의 제반 현안에 대하여 최적의 대책을 강구 할 것을 촉구한다. 2004년 9월 14일 강원도 출신 국회의원, 도의원, 시·군의원 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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