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2월부터 단계동장으로 재직하면서 단계동민 체육대회와 경로잔치, 장미축제 등을 성공리에 치러내 지역주민들의 화합의 장을 만듬.
지형적 악조건으로 상수도를 이용하지 못하는 지역에 상수도를 보급했으며 동사무소 내 영어 등 각종 여가교실을 운영해 주민복지센터로 탈 바꿈 하는 등 주민들과 밀접.
1천300여개의 각종 유흥업소 등이 밀집한 단계택지 내 상가 자정결의대회 추진을 유도. 불우시설에 정기적으로 물품 등을 지원.
교육행정부문
박대홍
▶51년생 / 태백 황지고등학교 / 교사
1987년 3월부터 교육계에 몸 담그면서 인성교육 최우선이라는 교육개혁의지를 바탕으로 한 학생지도에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임.
RCY 전국 지도교사 협의회 총 회장을 역임하면서 학생 자원봉사 동아리를 지도해 쓰레기 분리수거 및 재활용품 수집, 샛강 살리기 운동 등의 활동을 활발히 전개. 생명의 숲 가꾸기 체험봉사활동과 에너지 절약 청소년 봉사단을 운영해 지역사회에 이 문제들을 재인식시키는데 성공.
경찰행정부문
박운구
▶59년생 / 인제경찰서 경비작전계 / 경사
1987년 7월 경찰공무원에 첫 발을 내딛은 이후 줄곧 대민봉사 활동에 남다른 모범을 보임. 자비를 들여 여학생들에게 호루라기를 지급해 적극적인 범죄퇴치 활동을 벌이는가 하면 야간자율학습 귀가시 차량을 제공. 폐질환자 목욕과 머리손질 등 불우시설 및 독거노인 봉사활동에도 헌신. 내린천댐 건설반대집회 비폭력 평화적 개최 유도를 적극 실천. 전·의경 무료이발을 실시하는 등 동료들에게도 각별한 애정.
소방행정부문
한상철
▶62년생 / 춘천소방서 후평파출소 / 지방소방교
1990년 10월부터 소방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소년소녀 가장과 결식아동, 독거노인, 복지시설 등에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등 소외된 이웃을 돌아봄. 화재진압 및 교통, 산악, 수난사고 발생 시 선도적으로 인명구조에 나서는 등 사명감이 투철함. 동료 간에 소방공무원으로서의 긍지와 사명감을 갖고 생활 할 수 있도록 조언과 질책을 아끼지 않으며 화합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사에 솔선.
대민지원부문
조형근
▶63년생 / 육군 제5891부대 통신 대대장 / 중령
1999년 제5861부대 통신대대장으로 보직된 이래 인근 자매학교에 영어, 컴퓨터를 비롯해 사물놀이, 문예 등의 각종 인성함양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등 대군 신뢰증진에 적극 앞장서 옴. 초등학교 결식 학생들에게 매월 일정액의 급식비를 지원해 왔으며 주민들의 노후 주거시설을 개·보수하는 한편 남몰래 불우한 소녀가장을 도우며 인근 노인정 위문행사와 신체장애시설과 요양원에 월2회 봉사활동을 나가는 등 소외된 이웃에게 헌신적 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