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민원
| 김혁동 의원님 사퇴해주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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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유○○ | 작성일 | 2020-11-12 | 조회수 | 2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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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는 공개적인 자리에서 보건교사 전체를 부도덕한 집단으로 매도했습니다.
도민의 대표라는 의원으로서 무책임한 행동에 책임을지고 사퇴를 촉구합니다.
1. 도민의 의원이라는 분이 개인의 추정에 근거하여 명분없이 표적감사를 진행함.
학교의 모든 기자재 물품 구매는 온라인으로 자주 구매가 되고 있습니다. 학교의 많은 기자재 구매건 중에서 보건교사의 의약품 구매에 대한 행정감사만 특정적으로 꼬집어 감사를 요청한것에 대해 어떠한 목적이나 명분이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하물며 대중에게 글을 쓰는 기자들도 이렇게 근거없이 자료를 요청하지 않습니다. 개인의 추정적이고 잠정적인 생각하나로 이렇게 발언을 하고, 자료를 요청하다보면 피해 집단은 이익을 추구하는 것으로 매도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펜 끝과 혀 끝의 중요함을 아는 기자들도 하물며 이렇게는 행동하지 않습니다. 의원으로 도민을 대표한다는 사람이 먼지털이식 표적감사를 진행한 것에대한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추정에 근거하여 감사를 진행하였으니, 결과적 근거가 나오지 않는다면 본인이 추정에 근거하여 진행한 감사에 대해 책임을 져야합니다.
2. 보건교사의 의약품 온라인 구매를 판매업체와의 커넥션이 있는 것처럼 매도함.
모든 학교 행사 및 이에 따른 기자재는 온라인으로 활발하게 구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행정실을 통해 지역업체에게 직접발주 권한을 행사하는 것은 겉보기에 지역사회 매매를 활성화하는 것처럼 그럴듯해보이는 명분으로 포장된것입니다. 지역약국을 사용하는 것도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됩니다. 보건교사들은 이를 거부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역약국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말한 보건교사는 한명도 없습니다. 다만, 아시다시피 지역개인약국은 약사 본인의 개인사유에 근거하여 들여다 놓은 몇가지 약들만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건교사들은 학생들에게 증상별 더 효율적인 약울 구매하고자 다양한 약들이 많은 편의성과 효율성이 좋은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뿐이지, 어떠한 커넥션도 없습니다. 오히려 다양한 제약회사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종류의 약품을 사용하여 아이들에게 효과좋은 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보건교사들은 편리와 효율성에 근거하여 다양한 데이터베이스가 있는 인터넷사이트를 이용한 것 뿐이지, 지역약국이나 다른 사이트를 거부한적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업체에서 발주해서 개인약국을 통해 학교의 의약품을 구매하자는 쪽으로 몰아가는 김혁동의원의 사고방식이야말로 특정 제약회사 또는 특정 약국과의 커넥션을 조장하는 행위로 보여집니다.
시장경제의 논리에 따라 구매자는 판매자를 선택할 권리가 있고, 더 질좋은 사이트가 있다면 자주 사용하게 되는건 당연한 결과입니다. 보건교사들이 지역약국이나 특정사이트에대한 보이콧을 선언한적도 없는데 이를 문제삼아 감사를 진행하는 것은 결국 김혁동 의원이 공공기관의 재정을 커넥션으로 사용하게 하려는 잠정목적으로 받아들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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