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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중학교 배정에 따른 문제점
작성자 장○○ 작성일 2018-01-12 조회수 1271
도정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1. 무실택지 개발시 초,중,고의 신설계획이 있었으나 2. 원주시와 lh공사에서 신설계획을 폐지하고, 용도변경하여 매각하였으며 3. 신설의 폐지 명목으로 원주시와 교육청은 인근학교의 학급신설을 약속하였으나 4. 이 공약조차 지켜지지 않았으며 5. 인근 육민관 중학교의 학급신설도 교육청에서는 무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6. 이에 무실동 아이들이 버스를 2번씩이나 갈아타며, 중/고등학교 6년을 보내고 있습니다. 요구사항 - 인근학교의 학급 증설요구 수용. 첨부 - 강원일보(http://www.kwnews.co.kr) 2007년 6월 22일 기사입니다. [원주]원주 학교 신설 연이어 무산  -2년간 5개 초·중등학교 설립 백지화 인근 학교 증설 학생 수용

 원주시내에 추진중인 초·중등학교 설립이 잇따라 무산되고 있다.

 원주교육청은 최근 무실3지구 택지개발지역에 신설하려던 (가칭)무삼초교 설립계획을 백지화하고 주택공사 강원지역본부에 토지매입 의사 철회를 통보했다.

 교육청은 이곳에 입주예정인 세대수가 2,668세대 8,000여명에 불과해 초등학교 신설 기준인 36학급을 채우지 못해 설립계획을 백지화 했다고 덧붙였다.

 원주교육청 관계자는 “무실3지구와 현재 추진중인 교도소 이전부지에 공동주택이 들어서도 18개 학급 규모에 불과하다”며 “인근에 위치한 무실초등학교를 증설해 학생들을 수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청은 또 한국토지공사가 7월 착공예정인 무실2지구 택지개발지역내에 초등학교 2개교와 중학교 1개교를 신설하기로 했던 계획을 초등 1개교 신설로 대폭 축소했다.

 이에따라 지난해 취소된 봉화산택지내 초등 1개교를 비롯해 무실3지구내 고등학교 등 2년사이에 5개의 초·중등학교 설립이 백지화 됐다.

 그러나 교육청이 운동장 부지를 활용해 교실을 증축하겠다는 무실초교는 학생수가 39개학급 1,530명에 달하는 등 원주의 대표적 과밀학교로 손꼽히고 있어 학생수 증가및 운동장 부족에 따른 교육의 질 저하가 불가피 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원주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신설기준인 36개학급을 맞추지 못하고 장기적으로 원주시내 초등학생수가 감소될 것으로 예상돼 학교신설을 포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명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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