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민원
| 강원도의회 행정감사 내용에 대한 사과 요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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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도○○ | 작성일 | 2020-11-11 | 조회수 | 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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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동의원의 감사발언을 듣고 몹시 화가 나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강원도의회는 도대체 누구를 어디를 위한 의회입니까? 학생들을 위해 어금니깨물고 현장에서 일하는 보건교사들이 무슨 비리를 일삼는 것마냥 비하하는 것에 분노하며 심각한 명예훼손이라 여겨집니다. 이에 자질없는 김혁동의원의 사퇴와 강원도의회의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하는 바입니다.
1. 강원도교육청의 전체 예산 중 극히 일부인 약품구입비를 문제삼는 것은 개인적인 감정을 이용한 표적감사라 여겨짐.
2. 지역상권살리기가 목적이라면 강원도교육청의 전체 예산 중 인터넷 구입율을 모두 조사해야함.
3. 보건교사의 약품 직접 구입이 문제라면 행정실에서 약품리스트에 따라 행정실에서 모두 구입해주어야함. 이렇게 해준다면 보건교사도 몹시 시간이 절약될 수 있으니 필요하시다면 꼭 추진해주시길 바람.
4. 업체 결탁이니 포인트니뭐니 도대체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비전문적인 감사를 한다는 사실을 보며 강원도의회의 수준에 심히 실망 하였음.
* 정확하게 알려드립니다. 김혁동의원이 문제삼은 업체 이메딕-포인트나 마일리지 제도 없음, 힐링샘-포인트로 다른 보건교사들이 올려준 정보 공유가능하나 구입이 아닌 댓글만으로도 포인트 적립가능. 결론 포인트나 마일리지 있지도 않고, 필요도 없음.
5. 비리를 들었다면 자세히 조사해보면 될 것이지. 전체 보건교사를 상대로 표적 감사를 하여 이 바쁜 시간에 3년치 자료를 제출하라는 말도안되는 자료요구와 분노로 시간을 허비하게 한 점에 대해 이해할 수 없음.
6. 1년에 1번 약품을 주문하면 일 못하는 보건교사이고, 여러번 주문하면 일 잘하는 보건교사라는 어디에 있는 근거로 말을 하시는 건지 이해가 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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